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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도쿄 긴자 비프카레로 돈가스카레덮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지난 몇년간 이렇게 추운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이네요. 오늘은 일본에서 지인이 보내온 도쿄 긴자 비프 카레로 돈가스카레덮밥을 만들어봤어요. 메이지 도쿄 긴자 비프카레는 크게 중간맛, 매운맛, 하야시, 치킨중간맛, 치킨카레중간맛 정도 있는데요. 일본에 살고 있는 저의 지인은 일본에서 맵다고 칭해지는 매운맛을 보내왔어요. 메이지 도쿄 긴자 비프카레? 일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특히 카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본여행에서 빼놓지 않고 드시고 오는게 바로 일본카레죠. 우리나라의 카레처럼 일본카레도 일본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서 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꼭 드시고 오더라구요. 그 때 맛있게 드셨던 분들은 메이지 도쿄 긴자카레로 일본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2021. 1. 10.
일본 오사카에서 꼭 먹어야하는 야끼니꾸 무한리필 <아부리야> 안녕하세요, 쥴스입니다. 업무상 1년에 두어번은 일본에 다녀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사카에는 먹방을 찍으러간다고 말하듯 맛집이 참 많습니다. 일본의 문화때문일 지 몰라도 메뉴판에 그려져 있는 또는 찍힌 사진과 다르다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로 여겨져 법적으로도 제지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사카에 가서 꼭 먹고오는 것들 중 단연 최고는 '야끼니꾸' 가 아닐 까 싶습니다. '야끼니꾸'는 '구운' 이라는 뜻인 '焼(や)き(야끼)'와 '고기'를 뜻하는 'にく(니쿠)' 가 합쳐져 '고기구이' 를 뜻합니다. 야끼니꾸의 배경 야끼니꾸는 일제강점기 이후 우리나라의 '불고기' 에서 기원되었지만 일본식으로 변형되어 정.. 2019. 10. 21.
건대입구의 힙한 감성충만 술집 <두꺼비집> 안녕하세요 쥴스입니다. 지난 주말 친한 언니가 연기하는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구의역쪽에서 공연을 보고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술한잔을 하기 위해서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쪽으로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간 건대입구는 일요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동생도 저도 배가 많이는 고프지 않았던 터라 간단하게 술안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다가 예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던 에 들어갔습니다.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육회한 연어는 무한리필이 가능한 곳이지만 둘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니 단품메뉴를 주문하기로 했고 22000원짜리 육회와 연어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연어는 타르타르소스와 날치알을 곁들여 먹으면 좋고 육회는 같이 내어준 노른자와 함께 비벼 배를 곁들여 먹으면..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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