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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의 일상/하주의 추천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 내돈내산 후기

by 하주 HAJOO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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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주입니다.

 

겨울이다보니 피부도 목도 너무 건조한데요. 이럴 때일수록 많이 섭취해야하는 것. 바로 '물' 입니다. 원래 사무실에서 일회용 종이컵에 그때 그때 물을 담아 마셨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하루에도 몇개의 종이컵이 소비되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텀블러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보통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텀블러를 몇개씩 갖고계시겠지만 저희집에는 보온, 보냉이 되는 텀블러가 1개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구매해야겠다싶어서 그전부터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던 디자인의 텀블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깔끔하고 예쁜 손잡이 있는 텀블러,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 내돈내산 후기

 

글 / 사진 하주 HAJOO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는 킨토(KINTO)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텀블러일거예요. 저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했고 공홈에서보다 저렴했어요. 정가가 4만원대 후반인데 2만원대후반에 구입했어요!

 

500ml 의 용량에 보온 보냉이 잘되고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세척이 용이한 제품을 찾다보니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만한 게 없더라구요:)

 

 

 

컬러도 정말 다양한데 머스타드색상과 화이트 색상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제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 

화이트컬러가 고급지면서도 부엌에 올려놓아도 튀지않고 무난해서 골랐는데 이 색상으로 고르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저희집 햇살때문에 약간 어둡게 사진이 찍혔는데 실제로는 뽀얀 미색의 화이트색상입니다.

 

 

킨토 제품은 워낙 제 취향인 게 많지만 특히 데이오프 텀블러는 표면의 질감이 정말 재밌어요. 음용을 하는 부분과 몸통, 바디쪽의 텍스쳐가 아예 달라서 더 고급스럽고 깔끔해요. 세라믹느낌이 나는 표면때문에 미끄러짐도 자연스럽게 방지해주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실제로 만져보면 오돌토돌한 느낌이 나는데 거슬리는 느낌이 아니예요. 세라믹 느낌이라 손상도 덜하고 오염에도 강할 것 같더라구요. 무늬가 따로 없이 하단에 KINTO 라고만 적혀있어서 더더욱 맘에 들었어요.

 

 

제가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는 추천하는 이유는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 라는 점이예요! 물론 디자인도 내구성도 성능도 좋은 텀블러이지만, 사실 텀블러는 평소에 들고다니기가 정말 귀찮은 물건이거든요...

 

예전에 텀블러를 하루종일 들고다녔었는데 아령처럼도 잡았다가 품에 안기도 했다가 팔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봉투처럼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다닐 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했는데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는 뚜껑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들고다니기가 정말 편해요.

 

 

내부는 플랫한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데 혹시 몰라서 저는 연마제거작업을 해주었어요. 주방세제와 병세척 솔로도 꼼꼼하게 세척해 주었어요! 정말 심플한 디자인에 군더더기가 없어서 좋아요.


 

환경을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텀블러구매. 이왕이면 예쁘고 성능도 좋고 휴대가 편했으면 좋겠다! 라는 저의 니즈에 딱 들어맞는 킨토 텀블러:) 

 

남편이 아침마다 따뜻한 차를 담아서 출근하는데 조만간 제것도 새로 하나 살까봐요! 컬러가 다양하니 색상마다 모으고싶은 느낌 ㅎㅎㅎ

 

오늘은 예뻐도 너무 예쁜 손잡이 달린 보온병, 킨토 데이오프 텀블러의 언박싱과 후기였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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